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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로렌 조, 실종 3개월째…美 당국 수사 나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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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실종된 지 3개월이 넘도록 발견되지 않아 미 수사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일(현지 시간) 미 CNN 등에 따르면 북동부 뉴저지주 태생인 로렌 조(30)는 6월 28일 오후 5시 경 서부 캘리포니아주 유카밸리에 있는 한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당시 조 씨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 중이었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카운티 당국은 마지막 목격자인 친구들의 증언을 토대로 조 씨가 화를 내며 모든 소지품을 숙소에 둔 채 물과 음식 없이 사막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한 친구는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일을 그만두고 여행 이전부터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 씨는 타투 샵 등에서 일했다.
조 씨의 가족들은 8월부터 페이스북에 ‘실종자: 로렌 조’ 계정을 개설해 그의 사진과 신체적 특징 등을 올리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조 씨의 실종은 그와 비슷한 시기 실종됐지만 지난달 30일 숨진 채 발견된 백인 여성 개비 페티토(22) 사건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 페티토는 6월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미 전역을 도는 캠핑 여행을 떠났다. 소셜미디어에 약혼자 브라이언 론드리(23)와의 여행 일상을 올리며 행복했지만 8월 말 갑자기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페티토는 지난달 19일 북서부 와이오밍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력한 용의자인 론드리는 아직까지 실종 상태로 행방이 묘연하다.
김수현 기자 new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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