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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윌리치 디스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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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세계에서 몸을 가장 많이 개조한 남자 모습

아윌리치 2025. 1.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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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몸을 가장 많이 개조한 남자'로 불리는 41세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여자친구를 운명의 사람이라 소개한 그는 1년째 연애 중임을 알렸다.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인 타투 아티스트 마르셀루 히베이루는 독특한 문신과 파격적인 신체 개조로 유명하다. 과거에 자신을 '외계 악마'처럼 보이게 하고 싶어 약 3만 파운드(한화 약 5천만 원)를 들여 신체 개조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전신 문신 뿐 아니라 치아에 금속 송곳니를 심었고, 피부에 금속을 이식했으며 혀도 갈랐다. 현재는 신체 98%를 개조한 상태다.

심지어 그는 검지 손가락과 여분의 피부, 근육을 제거하고 손을 기형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는 "검지 손가락이 없어도 전혀 아쉽지 않다. 내 모든 변형이 이제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 마치 이렇게 태어난 것 같다"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마르셀루의 여자친구 이름은 데비(33세). 이들은 4년 전 타투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데비 또한 신체의 약 60%에 문신을 했다. 갈라진 혀와 이마에 피어싱을 했다. 그는 심지어 '바디 서스펜션'(몸을 고리에 매달아 공중에 뜨는 퍼포먼스)까지 즐긴다.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데비와 1500개 이상의 문신을 가진 마르셀루는 첫 만남 당시 친구로 지내기로 했으나, 지난해 둘 사이의 강한 연결고리를 깨닫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마르셀루는 "1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다. 신체 개조를 한 사람과 연애를 한 것은 처음이다. 우리는 매우 잘 어울리고,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서 완벽한 커플이라고 감탄한다. 거리나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 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에서도 우리를 좋아한다. 거리에서 우릴 보고 웃으며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마르셀루는 파격적인 외모에 대한 반응에 대해 만족한다. 그는 "나는 어디를 가든 항상 주목받고, 사람들이 내가 한 신체 개조가 진짜인지 궁금해한다.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도 많다. 사람들은 내 모습을 보고 보통 놀라움과 감탄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출처 코메디닷컴 


 



이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고 독특한 커플의 삶을 보여줍니다. 마르셀루 히베이루는 자신의 신체를 대대적으로 개조하여 특별한 외모를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선택한 변화를 후회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의 여자친구 데비도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며 강한 유대감을 형성한 것 같습니다. 그들의 만남과 관계 발전 과정도 흥미로운데, 처음에는 친구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매력을 깨닫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점이 특별합니다.

또한, 그들이 공공장소에서나 소셜 미디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는 것은 그들의 독특한 외모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모습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개성과 사랑의 형태가 얼마나 다양한지를 잘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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