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외과의사 부부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외과의사 부부 정진용 씨와 김미진 씨의 방송 내용과 그 이후의 근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간극장' 속 외과의사 부부의 신혼 24시

2010년 5월, '인간극장'에서는 전주 예수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3년 차로 함께 근무하던 동갑내기 신혼부부, 정진용 씨와 김미진 씨의 일상을 조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생명의 최전선인 수술실에서 동료이자 라이벌로서, 그리고 신혼부부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 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드물었지만, 작은 쪽지로 애정을 표현하거나 피곤한 와중에도 상대를 위해 주스를 갈아주는 등 소소한 일상에서의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방송 이후의 근황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미진 씨는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정진용 씨는 군 대체 복무로 아프리카 가나에서 국제협력의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세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특히, 이들은 유튜브 채널 '외과의사부부의 Romance Life'를 개설하여 일상과 근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은 의료 현장의 이야기, 가족과의 일상, 그리고 다양한 취미 생활 등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미진 씨는 취미로 폴댄스를 시작하여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부부의 일상은 여전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정진용 씨와 김미진 씨 부부는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https://youtube.com/@romancelife_gsdoctors?si=9UhJ7LbeHnbX3GC6

외과의사부부의Romanc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