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길위의 닥터 이재훈

인간극장 길위의 닥터 이재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의 '길 위의 닥터' 편에 출연한 이재훈 선교사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재훈 선교사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오지에서 15년째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의사로, '정글 닥터'로도 불리며 현지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속 '길 위의 닥터' 이재훈

2018년 9월 3일부터 7일까지 방송된 '인간극장'에서는 이재훈 선교사의 헌신적인 삶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1년에 10차례 오지를 찾아다니며,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2,000가지의 의료 장비를 챙겨 다니며, 강도에게 붙잡히고 차량이 전복되는 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재훈 선교사는 마다가스카르의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와 수술을 제공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 박재연 씨와 함께 현지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며, 두 사람의 헌신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누리병원 특별초청강연

이재훈 선교사는 한국을 방문하여 나누리병원에서 특별초청강연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강연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의료 선교 경험과 현지의 어려움, 그리고 그 속에서 느낀 보람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러한 강연은 많은 의료인과 일반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길 위의 닥터' 이재훈 선교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그의 헌신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길 바라며, 그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XOPlAy-ih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