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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말금 프로필 폭싹 속았수다 여인숙 여주인 금자 하정우

아윌리치 2025. 4. 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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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말금 프로필 폭싹 속았수다 여인숙 여주인 금자 하정우

폭싹 속았수다 금자 역 강말금, 짧지만 강렬했던 여인숙 사장님의 존재감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속,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조연이 있습니다.

부산 여인숙 주인 '금자' 역으로 등장한 배우 강말금이 그 주인공이죠.




짧은 등장, 강한 인상

금자는 부산으로 도망친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이 머물게 되는 여인숙의 주인입니다.

친절한 듯하면서도 어딘가 수상하고, 결국 두 주인공에게 험한 고비를 안겨주는 인물.

짧은 분량이지만 현실감 넘치는 표정과 억양, 디테일한 연기로 보는 이의 몰입을 끌어냈습니다




강말금, 연기파 배우의 길을 걷다

강말금은 1979년생으로, 서른 살에 연기를 시작한 독특한 이력의 배우입니다.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데뷔와 동시에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드라마 <기적의 형제>, <옷소매 붉은 끝동>, <나쁜 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금자' 캐릭터의 묘미는?

강말금 특유의 담백하고도 현실적인 연기는 '금자'라는 인물을 더욱 실감 나게 만들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미워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공감 가는 '생활 밀착형 악역' 같은 느낌.

그만큼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다시 한 번 강말금이라는 배우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연이든 주연이든, 짧은 장면 하나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연기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자주 보고 싶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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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배우 강말금과의 사진에 "1일"이라는 달달한 댓글을 달았다.

강말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이 오는 거리를 함께 거니는 중으로, 두 사람 모두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강말금은 사진에 "혼자 보기 아깝다"라며 "영화 같다, 멋진 하루? 황해?"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에 하정우는 "1일"이라는 달달한 댓글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정우와 강말금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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