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가대 간호사 신생아실 니큐 논란 신상 인스타 밝혀져야

아윌리치 2025. 4. 9. 08:14
반응형
728x170




---

대가대 간호사, 신생아실 니큐(NICU) 논란…부모들 충격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SNS에 올린 게시글로 인해 전국적인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신생아들을 돌보는 장소인 만큼 엄격한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공간에서, 상식 밖의 행동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가대 간호사 신생아실 니큐 논란 신상 인스타 밝혀져야 하는 거 아니냐는 여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되기에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

"낙상 마렵다"…SNS에 올라온 충격적 표현

문제의 시작은 해당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신생아 사진과 함께 부적절한 글을 게시하면서였습니다. 그는 갓난아기를 무릎에 앉히거나 안은 채로 찍은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 “분조장 상승” 등 조롱조의 문구를 남겼습니다.

이 글은 곧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많은 부모와 시민들이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아이를 NICU에 입원시켰던 부모들은 “내 아이가 저런 취급을 당했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견딜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

병원 측 공식 사과, 간호사 업무 배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직후, 해당 간호사를 업무에서 즉각 배제했으며, 공식 사과문을 통해 부모와 대중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 “소중한 자녀를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크나큰 충격과 상처를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대가대병원 사과문 中



병원은 내부 직원 교육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

단독 사건이 아닐 수도…경찰 수사 확대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간호사 외에도 같은 행위를 한 간호사들이 추가로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관련자들의 휴대전화와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학부모는 해당 간호사뿐 아니라 병원장까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성격상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서 조직적 관리 부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신뢰의 공간에서 벌어진 일탈

NICU는 단순한 병실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최전선입니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공간이기에, 보호자들은 의료진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진 이번 사건은 단순한 내부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되짚어야 할 시스템적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이번 대가대 간호사 NICU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닙니다. 생명과 직결된 공간에서의 비윤리적 행동은 단호히 처벌받아야 하며, 그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 병원 측은 철저한 내부 감사와 함께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개혁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부모들의 눈물과 불안이 더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실한 사과와 명확한 조치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