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얼굴 성형 변천사 사진

김건희 얼굴 성형 변천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건희 여사 귓불 성형설 제기… "칼귀에서 부처님 귀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귓불 성형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과 최근 공개된 사진을 비교하며, 김 여사의 귓불 모양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칼귀"에서 "부처님 귀"로? 변화된 귓불 모양에 성형 의혹 증폭
논란의 핵심은 김 여사의 귓불 모양 변화입니다. 과거 사진에서는 귓불이 거의 없이 뾰족한 형태, 이른바 "칼귀" 모양이었으나,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둥글고 도톰한, 마치 "부처님 귀"와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관상학적인 이유나 미용적인 목적으로 귓불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귓불이 두툼해야 노년 운이 좋다는 속설과 함께, 최근 김 여사의 귓불 변화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철승 변호사, SNS에 관련 게시물 공유하며 논란 가세
이러한 귓불 성형설에 대해 친야 성향으로 알려진 정철승 변호사까지 SNS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과거 김윤옥 여사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의 외모 변화를 빗대어 "K-뷰티 프로젝트"라는 다소 비꼬는 듯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2019년 김 여사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을 때의 사진과 최근 봉하마을 방문, 영화 관계자 초청 만찬 등의 사진을 비교하여 게시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 "성형보다는 켈로이드 가능성" 반박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정철승 변호사의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저건 귓불을 성형한 게 아니라 자꾸 트러블을 주다 보니 귓불 쪽에 켈로이드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서 부풀어 오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 착용으로 인한 켈로이드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도 끊이지 않았던 김건희 여사의 성형 논란
김건희 여사의 외모와 관련된 성형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대선 과정에서도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쌍꺼풀 수술 등 다양한 성형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 여사는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일부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귓불 성형설에 대해 대통령실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의혹과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김 여사의 외모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외모 비하" 지적도
한편, 김 여사의 외모 변화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성형 의혹 제기에 대해 "외모 비하"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공인의 배우자라는 위치에 있지만, 지나친 외모 품평은 개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행위라는 지적입니다.
결국 김건희 여사의 귓불 성형 여부는 개인적인 영역에 해당하며,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추측성 보도나 비난이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공인의 배우자로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어, 향후 이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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