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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결혼식 하객, 심은하 참석 이유는?

아윌리치 2025. 5.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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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결혼식, 심은하 깜짝 축하 인사로 ‘레전드’ 현장 완성


심현섭, 54세에 드디어 결혼

2025년 5월 19일, 개그맨 심현섭이 만 54세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총 1,400명에 달하는 하객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오랜 연애 끝에 부인 영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환한 미소로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송 심씨’ 종친회 대거 참석

결혼식에는 ‘청송 심씨’ 종친회에서도 무려 120명이 참석해 ‘자손만대 잇기 운동’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종친회의 적극적인 축하 분위기는 특별한 행사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하객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선사했습니다.

심현섭은 이 같은 응원에 “정말 감사하다”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심은하, 19년 만의 육성 축하 인사

무엇보다도 이날 결혼식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은 배우 심은하였습니다.

연예계에서 은퇴한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심은하는 이날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심현섭을 위해 육성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들었다”며 따뜻한 목소리로 응원을 보냈고, 이는 19년 만에 전해진 심은하의 육성 메시지로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개그계 선후배 총출동한 잔치 분위기

심현섭의 결혼식에는 이용식, 김구라, 문세윤, 오나미, 김원효, 박성호, 김태균 등 개그계 동료 선후배들도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용식은 만삭의 딸 이수민과 함께 참석해 감동을 더했고, 하객들 사이에서는 “마치 개그계의 시상식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현장은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형수님께 인사드리러 갈게요”

결혼식 후 심현섭은 심은하에게 “형수님, 제가 인사드리러 갈게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훈훈한 멘트로 화제를 더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단순한 스타의 결혼을 넘어, 진심 어린 축하와 레전드급 인물들의 깜짝 등장으로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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