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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홍콩서 80억원 안 갚아 소송

by 아윌리치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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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2·정수연)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수십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제시카(오른쪽)와 타일러 권 커플/타일러 권 웨이보
27일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KPOP 스타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홍콩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Joy King Enterprises Limited)는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고 있는 타일러 권(41)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원)를 상환하지 못했다.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 피소 기사/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
제시카와 2013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홍콩 등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연예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에는 제시카, 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돼 있다.

타일러 권은 지난 4월 제시카의 생일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린 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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