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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아가들 없이 조리원 먼저 도착..이번주엔 삼둥이 보고싶다"

by 아윌리치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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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퇴원했다.

3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들 없이 조리원 먼저 도착. 이번주에는 꼭 삼둥이 보고싶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조리원에서 받은 식판이 담겨 있다. 야채에 죽까지, 가볍지만 건강해보이는 식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넘치는 초유를 배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힘내서 초유 왕창 짰다"면서 삼둥이 보두 더 먼저 조리원에 도착한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남편에게 모유 배달시키는 중, 다행히 너무 잘 나온다"면서 제일 작게 태어난 첫째가 있는 병원부터 초유를 배달했다며 삼둥이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80cc 두번째 90cc 씩 나오네유~~나눠서 보관해야겠쥬??"라고 말하며 점점 엄마로 적응 중인 모습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하 황신영SNS.

힘내서 초유 왕창 짰어유
삼둥이보다 조리원에 먼저 도착 했어용
애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오자마자 초유부터 짜서 남편에게 모유 배달 시키는 중이에유~~
오마이 다행히 너~무 잘 나오네유

세명에게 똑같이 나눠서 배달을 할까하다가
오늘은 제일 작게 태어난 첫째 아서가 있는 병원으로
초유배달 부탁했어용
둘째 아준이 셋째 아영이도 기다려줘잉
엄마가 짱쿵쑤 짜볼게~~알랍쏘머취베베
처음엔 80cc 두번째 90cc 씩 나오네유~~
나눠서 보관해야겠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조리원에서 몸을 회복 중이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들 없이 조리원 먼저 도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도착, 식사를 위해 준비 중인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죽, 브로컬리, 토마토 등 건강한 식단이 담겨있다.

이어 황신영은 "이번 주에는 꼭 삼둥이 보고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 출산 후 "응급 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라며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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