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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가능 은행 알아보기 '카카오뱅크

by 아윌리치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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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진행되는 가운데 신청 가능 은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드 캐시백은 한 달에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사용할 경우 초과분의 10%를 그 다음 달 15일에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정부의 소비 장려 정책이다.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은 2분기에 한 달이라도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한 실적(세금·보험 등 비소비성 지출 제외)이 있는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일 시 신청 가능하다. 10월·11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외국인 등록번호가 있는 외국인도 2분기 카드 실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캐시백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참여 카드사 9곳 중 한 곳을 전담 카드사로 지정해야 한다. 전담 카드사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고객의 카드 사용실적을 취합한 뒤 캐시백을 산정·지급한다.

원하는 카드사를 정해 카드사 앱·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이틀 내에 2분기 월평균 카드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매일 해당 월 카드사용 실적(총액 및 카드사별 실적)과 캐시백 발생액이 갱신된다.

첫 일주일은 출생연도 뒷자리에 연동해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즉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은 1일, 2·7년인 사람은 5일, 3·8년은 6일, 4·9년생은 7일, 5·0년생은 8일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기에 상관없이 10월 1일 카드 사용분부터 캐시백 대상이 되며 지급받은 포인트는 사용 제한 업종 없이 자유롭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마트나 백화점, 명품전문매장·면세점,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실외골프장에서 사용한 돈과 신규 자동차(수입·국산) 구입, 해외 직구에 쓴 돈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몰이나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 전자전문판매점도 제외 업종이다.

한편 지정 가능 업체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다. 씨티은행·산림조합중앙회·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첫 1주일간은 출생연도 뒷자리에 연동해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은 지난 1일 신청한데 이어 출생연도 끝자리가 2·7년인 사람은 5일, 3·8년은 6일, 4·9년생은 7일, 5·0년생은 8일에 신청하면 된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신용카드사가 카드 캐시백 제도 신청을 받는다.

카드 캐시백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9개 카드사 중 하나를 전담카드사로 지정해야 한다. BC카드 제휴 은행과 우체국,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상호저축은행, 우체국 등의 카드 보유자는 BC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첫 1주일이 지나면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사업 기간 전체에 걸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일자와 상관없이 10월 1일 사용분부터 인정된다. 전담카드사는 사용실적 합산과 캐시백 산정·지급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올해 2분기 중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외국인도 포함된다.

 시행 기간은  10월·11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며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책정된  예산 70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사용액은 기본적으로 개인이 보유한 신용·체크카드 국내 사용액을 의미하되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일부 업종·품목은 인정하지 않는다는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신용·체크카드 국내 사용액이므로 해외 카드사용과 계좌이체 등 현금결제, 간편결제(은행계좌 연동)는 배제한다.연회비나 세금, 보험료 등 비소비성 지출도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아울렛·복합몰 포함), 대형 종합온라인몰(쿠팡·G마켓·옥션 등), 대형 전자판매점도 뺀다. 명품전문매장과 신차 구입, 유흥업 사용액도 대상에서 배제한다.

반면 여행·관광·전시·공연·문화·스포츠 등 전문 온라인몰에서 사용액은 인정한다. GS수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운영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나 한샘·이케아 등 가구점,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온라인 식자재몰인 마켓컬리, 대형병원 등도 포함된다.

상생소비지원금 통합 콜센터(ARS)를 운영해 안내한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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