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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문철 사망 별세 대장암 증상 원인 치료

by 아윌리치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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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중 50세의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남문철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며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50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1971년 3월 20일생인 남문철은 극단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남문철은 또 드라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슈츠', '녹두꽃' 등에 출연했고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적2', '용의자X', '장수상회', '검은 사제들', '밀정', '더 킹', '특별시민', '독전', '공작’, '블랙머니', '백두산' 등에 등장했다.


이가운데 대장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대장암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병이다.



일단 환경적 요인을 살펴보면 대장이 약한 사람한테 쉽게 발병된다고 하며 식습관, 특히 육류 섭취와 큰 연관이 있다. 또 담배나 흡연, 극심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특히 대장암의 주요 증상인 복통, 설사, 혈변 등은 모두 3기 이상의 진행된 암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나중에 발견할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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