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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결혼 10년 만에 '이랜드 며느리' 내려놓나 "이혼 절차 진행 중"

by 아윌리치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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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OSEN에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기타 다른 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이랜드 며느리’라는 수식어와 함께 ‘청담동 며느리’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지만, 최정윤은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고, 제 자동차도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정윤은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이후 독박 육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정윤은 최근 지난 1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정윤은 남편과 가족 등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마무리하려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윤은 1996년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미스터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로맨스 헌터’, ‘불량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힘내요, 미스터 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배우 최정윤(44)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최정윤은 이혼 절차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전해지지 않았다.

지난 2011년 최정윤은 박성경(64) 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본명 윤충근·40)과 결혼해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독박 육아의 고충을 토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 최정윤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며느리는 좀...빼주세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정윤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의 여주인공 도연희 역을 맡았다. 6년만의 복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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