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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3 출연진 법접 레나 모니카

아윌리치 2025. 5.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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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3 출연진 법접 레나 모니카

‘월드 오브 스우파’ 참가자 소개, 글로벌 댄스 전쟁의 서막

Mnet의 신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우파(World of Street Woman Fighter)’가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스우파’ 시리즈의 글로벌 확장판답게, 이번 시즌에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5개국 대표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무대를 펼칩니다. 각국 대표 팀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진과 진행진 역시 화려하게 꾸려져 댄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 ‘범접’, 레전드의 귀환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크루는 바로 ‘범접(BUMSUP)’입니다. 이 팀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을 통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더들이 다시 모여 결성된 드림팀으로, 허니제이, 모니카, 가비, 리정, 아이키, 리헤이, 립제이, 효진초이, 노제까지 총 9명이 참여합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각자의 스타일과 실력이 이미 검증된 멤버들이기에,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댄서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대표팀, RH TOKYO & 오사카 오죠 갱

일본은 두 팀이 참가합니다. 첫 번째는 안무가 리에 하타가 이끄는 ‘알에이치 도쿄(RH TOKYO)’로, 시즌2에 출연했던 레나도 함께해 강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두 번째 팀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으로, 왁킹 댄서 이부키와 쿄카가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고 있으며, 트와이스 모모의 친언니인 하나가 팀원으로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대표팀 ‘모티브’, 월드 오브 댄스 출신 크루

미국 대표 ‘모티브(MOTIV)’는 전 세계 댄스 대회인 ‘월드 오브 댄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상위 크루입니다. 이 팀에는 미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로지스틱스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힙합, 브레이킹, 크럼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무대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전망입니다.


뉴질랜드 대표 ‘로얄 패밀리’, 글로벌 팝스타의 백업 크루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팀은 ‘로얄 패밀리(ROYAL FAMILY)’입니다. 이들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빅뱅, 블랙핑크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은 크루입니다. 퍼포먼스의 디테일과 에너지,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노하우가 강점으로 꼽히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호주 대표 ‘에이지 스쿼드’, 전설의 귀환

호주 대표 ‘에이지 스쿼드(AG SQUAD)’는 로얄 패밀리 초창기 멤버였던 카에아, 카이라, 루시베이비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팀입니다. 탄탄한 팀워크와 노련함,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이번 시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진행자와 심사위원진, 글로벌 라인업 완성

진행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맡았습니다. 댄스와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성한빈의 진행은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파이트 저지(심사위원)는 JYP의 수장 박진영, 비욘세의 댄서 알리야 자넬, 세계적인 크루 킨자즈의 마이크 송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국 대표 크루들의 무대를 냉철하게 평가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단 하나의 전쟁

‘월드 오브 스우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각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진정한 글로벌 댄스 전쟁입니다. 한국 댄스의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세계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경쟁과 놀라운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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