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선호 드라마 현혹 감독

수지X김선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으로 5년 만의 재회

배우 수지와 김선호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으로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은 2020년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처음으로 재회하며, 이번 작품에서 매혹적인 미스터리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반세기 넘게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창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지와 김선호의 캐릭터 소개

수지: 남문호텔 주인으로 알려진 송정화 역을 맡아, 반세기 넘게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수많은 의혹과 미스터리를 안겨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기묘한 매력을 가진 송정화를 통해 수지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화가 윤이호 역을 맡아,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계기로 그녀의 미스터리한 매력에 이끌려 점차 빠져드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비밀로 가득한 호텔에 머물며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송정화에게 홀리는 윤이호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2026년 디즈니+에서 전 세계 공개 예정

'현혹'은 2026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재림 감독의 연출과 수지, 김선호의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