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길 위의 청춘, 그 후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 *인간극장*의 명작 에피소드 중 하나인 '길 위의 청춘'을 돌아보고, 그 주인공들의 근황을 추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2014년에 방송된 이 에피소드는 네 명의 청춘들이 과일 트럭으로 도전한 패기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죠.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길 위의 청춘'은 어떤 이야기였나?2014년, *인간극장*은 청주 출신의 25세 동갑내기 친구들 이다빈, 양희영, 맹대호, 조재희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명문대 졸업과 대기업 취업이라는 '안전한 길'을 마다하고, 과일 트럭(수박 장사)으로 창업의 꿈을 꾸는 과감한 선택을 했어요. 공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