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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

거침마당 이장원 배다해

by 아윌리치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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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마당' 이장원, UFO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엉뚱 토론에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6일(월)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이장원이 출연해 UFO,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진지하고 폭소 넘치는 토론 대결을 펼친다.

평소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 세 사람의 토론이 너무 재미있어서 직관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이장원은 오늘 '거침마당' 출연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만큼이나 엉뚱한 논리로 토론에 참여해 웃음을 전한다. 특히 그의 해박한 과학 지식과는 대비되는 UFO, 귀신 목격담이 토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박명수의 무논리 직진 멘트에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신기하다"며 감탄을 드러내는 이장원은 “톤을 좀 높여달라”는 박명수의 조언에 큰 목소리로 인사를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

 

 

또한 미스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UFO 아니냐며 카이스트에서 UFO를 전공하지 않으셨냐는 이금희의 엉뚱한 멘트에 당황한 것도 잠시, UFO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함께 자신만의 황당한 이론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특히 이장원은 본인은 UFO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중2 때 직접 UFO를 목격했다는 무용담을 꺼내놓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로 웃음을 전한다. 이에 박명수는 “중2가 UFO 보기 가장 좋은 나이”라며 UFO와 청소년 호르몬의 상관 관계를 늘어놓아 폭소를 더할 예정.

“UFO는 미국 나사의 계략이다”는 박명수와 미국 공군의 UFO 프로젝트 '프로젝트 블루북' 등을 언급하며 진지하게 논리적으로 토론을 이어가는 이장원은 이 불꽃 튀는 UFO 토론이 본 토론 전의 오프닝에 불과했다는 얘기에 놀람을 금치 못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본 토론에 들어간 네 사람은 ‘귀신’, ‘초능력’을 주제로 뜨거운 난장 토론을 이어 간다. 본격 주제 토론에서는 침착맨과 이장원이 귀신 목격담을 자세히 전해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장원이 새벽 2시 반지하 녹음실에서 귀신을 봤다는 썰을 자세히 풀자 박명수는 새벽에 녹음실에 간 것부터가 문제라며 이장원에 “결혼을 했냐”는 황당한 질문을 늘어놓아 최근 결혼 발표를 한 이장원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더한다. 박명수의 황당 논리가 계속되자 이장원은 급기야 "그게 무슨 논리에요?"라고 반문을 하면서 엉뚱 토론 열기는 쉴 틈 없이 무르익을 예정.

초능력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게스트 이장원과 박명수, 침착맨이 각기 엉뚱한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어필을 하는 가운데, 셋 중 한 사람이 실시간 라이브에 참여한 시청자들의 몰표를 받는 상황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서 지고 싶지는 않다. 지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며 라이브 토론 시청자들에 깨알 어필을 계속하는 이장원은 시청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방불케 하는 영업 활동까지 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세 사람이 갖고 싶어하는 초능력과 이 능력을 갖고 싶은 황당한 이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토론 투표 결과까지 오늘(6일) 카카오TV '거침마당'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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