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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 가슴 수술 비글부부 임신 김조한 다이어트 최영재 태양의 후예

by 아윌리치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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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성형 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유깻잎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저 드디어 했습니다. 가슴과 얼굴 지방 이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깻잎은 “여러분께 고백할 게 있다. 가슴 수술을 했다”며 “혹시나 가슴 성형 수술을 하실 분이나 고민 중인 분들에게 후기를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영상을 절대 성형을 권장하는 영상이 아니며 순수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자막으로 고지했다.

유깻잎은 지난 6월 3일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다면서 수술 후 3개월이 지나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유깻잎은 수술 전 병원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수술 자체가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심경을 전했고 이후 병상에 누워 회복하며 아파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수술 후 3개월이 지났다는 그는 “(가슴이)수술 전 가장 작은 A 사이즈였다.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니 가슴에 잡혔던 몽우리가 없어지면서 너무 처지더라”면서 “안 그래도 작았는데 몽우리마저 처지니 너무 보기 싫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정말 마음을 먹고 이번에 수술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유깻잎은 “수술 후 가슴이 너무 아프고 감각이 아예 없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내가 이 수술을 왜 했지’라는 생각까지 들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에는 일주일동안 앉아서 자야 하는 고통에 수술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한 상태고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

그러면서 유깻잎은 “결과적으로 만족하지만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주변에 무조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전신 마취를 해야하는 위험한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술 후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됐고, 절대 수술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깻잎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이혼 7개월 만에 전남편 최고기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버 비글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하준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인스타를 켜지도 못할만큼 몸이 너무 쳐지고 속이 안좋아서 누워만 있었는데! 얘 때문이였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손만 잡고 자도 아기가 생긴다고 했는데 진짜네요..? 3월 말에 출산이에요"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남편 하준파파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영상에서는 "아... 손만 잡았는데도 생기네? 블루투스 베이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한 바 있다.

 

 

 

가수 김조한이 16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김조한 vs 김조한! 두 달 전 내가 정말 이랬다고? 내가 너무 했네 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김조한은 “현재 16kg 감량에 성공, 68kg”이라며 “데뷔 때보다 더 가볍다. 체중 감량을 하고 나니까 예전에 못 입었던 옷들도 다 입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3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하며 불규칙한 생활을 오래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새벽 3시 전에는 잠을 자 본 적이 없었을 정도다.

김조한은 ‘마지막 다이어트’를 목표로 다이어트 전문기업과 체중 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도 규칙적인 시간에 영양소 균형을 맞춰서 동일한 양을 먹고 수면시간도 규칙적으로 하는 등 생활 패턴을 모두 바꿨다.

 

 

김조한은 “특히 수면 습관을 바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음악을 하다 보면 항상 늦게 잠이 드는 일이 많았다. 이번 다이어트를 계기로 자는 시간이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 걸 배웠고, 12시 전에는 자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건강에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저와 같은 나이대에 계신 분들도 늦지 않았으니 꼭 건강을 위해 꼭 자기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약칭 '해방타운')에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8호 입주자로 등장한다. '워킹 대디'로 살고 있는 최영재의 첫 해방라이프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방타운 입주 전, 최영재는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등교 준비를 시키고 틈틈이 밀린 업무까지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와중에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었지만 육아가 특전사 훈련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는 발언으로 ‘워킹 대디’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대망의 입주 첫날, 최영재는 오와 열을 맞춘 칼 각 짐정리와 함께 입주자 최초로 집안 수색에 나섰다. 이어 물건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다른 입주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작을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붐은 “해방타운 보안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수색(?)을 끝낸 최영재는 여유롭게 음악 감상에 빠져들었다. 이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들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나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른 입주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최영재=송중기' 발언의 전말은 무엇일까.

이어 최영재는 해방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홈 트레이닝을 꼽았던만큼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섰다. 운동기기를 이용한 운동은 물론, 테이블과 탁자 등을 이용한 맨몸운동까지 지친 기색 없이 이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끝내 상의까지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과 성난 근육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진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허재는 “나도 운동했는데 너무 비교되는 것 아니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후 첫 외출에 나섰고, 그가 향한 장소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설마 ○○○하는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장윤정은 “진짜 사기캐다”라며 최영재가 '해방타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임을 인정했다는 후문. 최영재가 향한 목적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7일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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