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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

서예지 출연논의

by 아윌리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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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예지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브의 스캔들'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의 스캔들'은 2조원 규모의 재벌 이혼 소송의 내막을 그리는 치정 멜로물이다.

서예지가 제안 받은 역할은 천재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위험한 꽃'과 같은 인물로 바뀌는 주인공 이라엘이다.

 


상대역에는 배우 박병은이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4월 한때 연인 사이였던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과 학폭 의혹, 갑질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돼 논란을 낳았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내일의 기억'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서예지가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이 과거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그를 가스라이팅(심리지배)한 이른바 '조종설'은 물론, 자신의 학력과 학교폭력, 갑질 의혹 등 지난 4월 뒤늦게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서예지의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갖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학폭이나 갑질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이후 서예지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던 여러 브랜드에서 광고를 철회했고, 서예지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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