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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로트 가수 사망 판소리 출신 여가수 누구

by 아윌리치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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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사망 판소리 출신 여가수 누구

 

 

촉망 받던 30대 여가수가 사망했다.

12일 경찰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A씨(30)가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이 됐다.

트로트 장르 가수로 활동해 온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A씨는 올해 초 한 지상파 음악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고인은 음악 방송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출처 스포츠경향 

 

 

 

한편, 지난 2019년 트로트 가수 사망한 소식이 있었다.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3세.

 

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故 진형의 아내는 진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싶다. 그렇게 예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싶어 여보”라는 글을 적으며 남편의 부고를 알렸다.

 

이어 “신랑 가는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라고 덧붙였다.

 

1985년생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한편, 진형에 앞서 트로트 가수 맹유나도 지난해 12월 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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