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제주도 카페 어디?

 

송윤아 제주도 카페 어디?

 

배우 송윤아가 엄지원, 문정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송윤아는 "A real surprise 나의 벗... 나의 동생들... 고마워 유튜브 by PDC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채널과 함께 바리스타로 변신한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는 카페로 지인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소통 중이다.

 

 

이에 엄지원, 문정희가 서프라이즈로 방문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윤아는 엄지원, 문정희를 향해 "나의 동생들 고마워"라며 감동한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훈훈한 우정을 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 분 다 귀여워요",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by PDC 피디씨'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송윤아가 제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28일 by PDC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 카페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배우 송윤아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송윤아는 제주에서 인연을 맺은 ‘삼촌’을 소개하곤 “우리 가족과 이제 정말 한 식구처럼 지내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픈 예정인 제주 카페 역시 이 삼촌의 도움으로 만들게 됐다고. 송윤아는 “원래는 카페 자리에 선인장 실내화원이 있었는데 망했다. 삼촌이 못해서가 아니라 이 공간에서 온도와 빛, 습도를 맞출 수 없었던 거다. 그래서 다 철수를 했는데 내가 놀고 있는 걸 못 보는 감독님이 몰래 삼촌을 찾아 일을 진행했더라”며 제주 카페를 열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얘기를 듣다 보니 나도 혹하더라. ‘뭔가 재밌겠다. 나도 제주에서 할 수 있는 게 있네’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카페를 구하더니 며칠 뒤 분주한 공사현장이 그려졌다. 송윤아는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무언가 시작하면 확실하게 하는 스타일 PDC카페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셨다"며 감동했다.

 

 

송윤아가 제주 카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했다. 

28일 by PDC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 카페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배우 송윤아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윤아는 "제가 제주에 와서 인연이 닿은 삼촌이 계신다. 지금 삼촌이라고 부르고 저희 가족과 한 식구처럼 지내는 삼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윤아가 소개한 지인은 조경회사 사장이자 제주의 만능해결사로 통하는 이라고.  

송윤아는 "놀고 있는 공간이니 원래 삼촌이 여기에 선인장 실내 화원을 만들었다"며 한 공간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온도와 빛과 습도를 못 맞췄다. 삼촌이 못해서가 아니라 이 공간에서 그게 안되는 거다. 다 철수해서 이 공간이 비어있는 것"이라고 지금은 카페가 된 이곳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송윤아는 "제가 제주에서 놀고있는 걸 너무 보기 싫어하는 감독님이 저 몰래 삼촌을 찾아와서 아주 그냥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모략을 했더라"면서 "또 얘기 들어보니 저도 혹한 것이다. 뭔가 재미있을 수 있겠다, 나도 제주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겠다 했다. 그런데 역시 삼촌이 계셔야하는구나 했다"고 카페를 만들게 된 이유를 전했다. 

삼촌 역시 송윤아가 이 공간에서 하고자하는 일을 펼치라며 덕담했다. 이어 송윤아는 삼촌과 함께 카페를 구상하고 공사 현장에도 직접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이렇게 여러 분들이 저희 카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고 고마워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제주 카페는 제주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그리고 바를 지키는 카페지기 송윤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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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송윤아의 카페는 어디인지 궁금한데 어디에도 정보는 없네요 

알려지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