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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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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윌리치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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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지가 수준급 음식 솜씨를 뽐냈다.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어렸을 때부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던 울 엄마 김밥! 엄마의 특훈 속에서 레시피를 배우고 내가 직접 만들어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밥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윤지는 "아직은 서툴지만 엄마처럼 잘 말 때까지 함 해보는 거지 뭐 이제 진짜 시집을 가나보다 싶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윤승아는 "지금 달려갑니다 어머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윤지 어머니와 김윤지의 음식 솜씨를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어 보인다", "앞으로 남편분께 사랑 많이 받으실 듯", "언니가 이렇게 예쁜 이유는 어머님의 사랑 김밥 때문인가"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 예명 NS윤지로 활동하다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최근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가수 출신 연기자 김윤지(NS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옆에 있는 멋진 남자는 남편이라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예비 남편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예비 남편에게 기대어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윤지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옆에 있는 멋진 남자는 남편님이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지가 예비남편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윤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남편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화려한 연예계 '가족 인맥'을 밝히며 '셀럽 패밀리'임을 인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NC윤지에서 배우 김윤지로 새 출발을 알린 예비신부 김윤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9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김윤지는 예비신랑에 대해 "아빠 친구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예비 시부모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계 대모 김영임이라고 밝혔다.

또 김윤지는 "부친께서 이상해 선생님과 의형제를 맺은 사이라고 들었다"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예비 시부모님을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우리 가족끼리 매우 친했다"라고 소개했다.

김윤지는 15년간 예비 신랑을 짝사랑해왔다고도 고백했다. 이에 김윤지는 "초등학교 때 오빠가 고등학생이었다. 나랑 놀아주지도 않던 큰오빠 느낌이었는데, 미국에서 유학하며 19살에 다시 만났는데 너무 멋있었다. 그때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김윤지는 연애와 결혼까지 자신이 먼저 고백을 했다고. 김윤지는 "술기운을 빌려 시부모님을 찾아뵙고 결혼하겠다고 고백했더니 아버님께서 친자식끼리 결혼을 하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다"라고 떠올렸다.

한편 김윤지는 "사촌 동생도 연예계 쪽과 관련된 분이라고 들었다"라는 김구라의 물음엔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사촌 동생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강지영이 외삼촌 딸이다. 또 지영이 큰 언니가 지동원 선수와 결혼했다"며 셀럽 패밀리임을 인증했고, 이에 MC 이지혜는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그림이 살 것 같다"라고 섭외 의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아빠 친구 아들인 예비남편과 오는 9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시부모님이 모두가 아는 셀럽이었는데, 시아버지가 코미디언 이상해, 시어머니는 국악계 대모 김영임이었다.

MC 김숙은 "김윤지 씨가 예비 남편을 15년 동안 짝사랑 해왔다고 한다"고 말하자, 김윤지는 "따지고보면 그런 것 같다. 5살 차이가 나는데, 제가 초등학생 때 오빠는 고등학생이었다. 그땐 저를 거들떠도 안 봤었다. 시간이 지나고 미국에서 생활할 때 다시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거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심지어 김윤지는 먼저 고백하고, 결혼도 먼저 언급했다고. 김윤지는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진지하게 만나보는거 어때?'라고 말했었다"며 "부모님께는 교제하자마자 이야기했고, 시댁에는 3개월 있다가 알콜의 힘을 빌려 찾아가서는 '저희 사귑니다. 저희 결혼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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