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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놀면 뭐하니 홍진경 밤밤밤

by 아윌리치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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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홍진경이 BTS 노래에 대해 엉뚱한 답변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장학 퀴즈' 특집으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 분은, 요즘 공부에 푹 빠져있는 분이다"라며 소개를 하려고 했고 정준하는 "누군지 안다. 홍진경!"이라며 김 새는 말을 해 빈축을 샀다.

4명의 출연자들은 홍진경과 전화 연결을 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미주는 '다이너마이트'를 설명해야 했고, "폭탄을 영어로 하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밤(BOMB)"이라고 말했고, 미주는 "BTS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밤밤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나에게 공부란?'이라는 질문에 "짐승에서 사람으로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에서 홍진경이 장학퀴즈 특별 게스트로 전화 연결이 되어 퀴즈를 풀게 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유인태)진행으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의 이름을 걸고 장학퀴즈를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하게 됐다. 

유재석은 전화로 연결된 홍진경을 소개하게 됐는데 홍진경은 현재 수학공부를 하고 있다는 광고를 하고 스스로도 수학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재석은 “45년 째 공부를 하고 있는 분이 계신데. 이분께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해야 한다. 현재 순위가 바뀌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신봉선이 낸 문제 ‘퀘사디아’를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또띠아’를 계속 외쳤고 하하는 홍진경이 자신이 낸 문제를 맞추지 못하자 답답해했다.

그런 하하를 본 유재석은 “저 분이 인수분해를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피타고라스도 안다”라고 하며 피타고라스 공식을 읊었다. 정준하는 홍진경에게 ‘싱크홀’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계속 ‘맨홀현상’이라고 말했고 미주는 홍진경에게 BTS의 타이틀곡과 폭탄을 설명하자 ‘밤밤밤’이라고 하면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줫다. 

또 장학퀴즈는 하하가 마지막 문제를 맞추게 돼서 장원 하하(하동훈)이 모교인 오산고에 160만원을 장학금을 보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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