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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

그룹 쿨 출신 유리 남편 프로골퍼 사재석 악플러 경고

by 아윌리치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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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 출신 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사재석 씨가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사재석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곧 디스전 간다. 미국 LA에 살면서 별 시답지도 않는 사랑 받지도 못하는 여편네들한테 네깟 것들한테 관심도 없지만 이런 글 쓰면 내 성격까지 지랄 같다고 해도 나 정말 니들 일(1)도 관심 없다면 믿을래? 너 심심한 거 같은 너 일상에 키보드 좀 더 때리게 해줄게. 그따위로 하는 너 님에게 내가 잘 해야 되냐? 뭐 개소리할 테지만. 아줌마들 거울을 봐요!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몇 살인데 컴퓨터 하는 법을 나쁜 것만 배운 겁니까?"라고 분노했다.

그는 "한 번도 만나서 대화한 적 없는 사람을 뭘 알고 판단해?"라며 "그리고 내 스토리 빨리 확인도 하지 마! 니들이 이걸 보고 왈가왈부 개 짖는데 여기가 아니야"라고 밝혔다.

 


유리와 사재석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사재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리 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네티즌은 사재석에게 "아무리 본인 아들이어도 저렇게 성기 노출은 진짜 아닌 것 같다"라며 "아기들 너무 예쁜데 저런 사진은 아닌 것 같다. 빠른 판단이 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사재석은 "어디가 성기인 거야?"라고 되물었다.

 


사재석은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감정 표현이 확실하다"라며 "유리 팬은 유리 팬으로 남아달라. 유리 언니 남편(본인)은 유리 언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다른거다.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 유리 덕분에 많은 DM 받는 것 아는데, 가끔 '나한테 왜?'라는 생각에 들게 하는 사람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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