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연예인

아이유 데뷔 13주년 기념 8억5천만원 상당 ‘통큰 기부’ with 광고 브랜드

by 아윌리치 2021. 9. 17.
728x90
반응형

 

 

가수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또 한 번의 ‘통큰 기부’를 선보였다.

 

1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9월 18일, 데뷔 13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전속 광고모델인 경동제약 그날엔, 뉴발란스, 반올림피자샵, 블랙야크, 이브자리, 제주삼다수와 함께 각각의 소외계층과 선별 진료소를 대상으로 의식주 위주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평소 광고하는 브랜드를 애용할 만큼 애착이 큰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적재적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고자 했다”며, 이번 기부에 대해 “아이유가 직접 각 브랜드에 제안하여 성사된 일인 만큼 브랜드들과 기부액을 반씩 부담하여 기쁜 마음으로 뜻깊은 행보를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그날엔’ 광고 모델을 5년째 맡고 있는 아이유는 경동제약과 기부 컬래버를 했다. 마스크(KF94)와 비타민, 진통제 시리즈 등을 담은 구급함 건강 키트 약 2000개를 오는 18일 미혼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부자리 침구 300채와 보호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한 블랙야크 키즈 용품 및 겨울 패딩 점퍼 등의 의류 2000벌 등도 이날 전달됐다.

 

이 외에 기부물품에는 뉴발란스 운동화 1000켤레, 제주삼다수 생수 3만 개, 반올림피자샵 피자 2000판 등도 포함됐다.



아이유는 지난 16일엔 서초구 선별진료소 직원을 위해 생수 22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2008년에 데뷔한 이후 아이유는 매해 9월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클럽인 유애나와 함께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해왔다.

아이유 소속사는 “올해에는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고자 많은 분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