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평소 삼겹살에 소맥만” 강력 부인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업소 접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재판 중 의혹 언급에 직접 입장 표명지귀연 판사는 2025년 5월 19일 열린 재판에서 “저는 평소에 삼겹살에 소맥을 마시는 정도의 삶을 살아왔다”며 “그런 데 가서 접대를 받는다는 건 상상도 해본 적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이런 시기에 제게 의혹을 제기하는 건, 재판의 중립성과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민주당, 사진 공개하며 의혹 제기 강화하지만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지 판사와 관련된 사진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해당 사진은 고급 룸살롱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지 판사로 ..